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폴리티컬 컴퍼스 (문단 편집) == [[한겨레]]의 조사 == [[파일:external/img.hani.co.kr/126768732091_20100305.jpg|width=550]] 2010년에 [[한겨레]]에서 폴리티컬 컴퍼스를 활용하여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6850.html|국내 정치인들의 정치 성향을 분석]]한 적이 있는데, '''조사에 응한 거의 모든 정치인들이 좌파로 나왔다.''' 민주당이나 [[민주노동당]], [[진보신당]]뿐만 아니라 [[한나라당]] 소속 정치인들까지도. 심지어 '''친북좌익척결''' [[국민행동본부]]의 [[서정갑]]도 권위주의 좌파로 나왔다. 이는 한국 자체가 영미권에 비해서 국가의 시장 개입에 우호적이라는 것을 반영한다. 흥미로운 것은 그럼에도 또 그 작은 범위 내에서 오밀조밀하게 이념의 차가 나뉜다는 것이다. 이는 '''폴리티컬 컴퍼스가 영미권 서양 중심적으로 짜여졌기 때문이다.''' 경제적 자유주의의 전통이 강한 미국 등에 비해 한국의 경제모델은 경제 성장 단계에서부터 국가정책이 중심이 되는 국가 주도 성향이 강했다. 만약 경제적 성향으로 한국 정치인의 좌우파를 구별한다면 국가의 시장 개입보다는 '규제'나 '분배' '복지'에 대한 입장을 기준으로 나누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다. 또한 종교에 대한 질문이나 성에 대한 질문에서도 구미권과 한국 사회 사이에 어느정도는 차이가 있을 것이다. 정치인들의 연령도 그렇고. 다만 한겨레 같은 큰 언론기관에서 조사한 것이라 정치인들이 '사려서' 답했을 수도 있다. 예컨대 한겨레는 좌파 성향 언론이라서 우파 쪽 응답은 자칫 냉정하게 비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폴리티컬 컴퍼스 공식 테스트는 개인대답으로는 자유주의 좌파, 타인대답으로는 권위주의 우파로 답이 치우치는 편이다. 서양에서도 이것으로 많이 비판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